2026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사업 설명회, 캐릭터·애니메이션 분야 370억 편성

장진구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8 14:00:08
  • -
  • +
  • 인쇄
Special Report

 

 

새해 캐릭터·애니메이션 콘텐츠 분야 지원사업에 전년과 비슷한 규모인 370억 원이 배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2월 17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6년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콘진원의 새해 전체 예산은 총 7,050억 원으로 전년 6,517억 원보다 약 8.17% 늘었다. 분야별 예산은 방송 893억 원, 게임 733억 원, AI 융복합 233억 원, 스토리 19억 원, 캐릭터 59억 원, 애니메이션 309억 원, 만화·웹툰 222억 원, 음악 391억 원, 패션 113억 원 등이며 연구개발(R&D) 예산은 전년보다 454억 원이 늘어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캐릭터·애니메이션 분야 예산은 전년과 같은 370억 원을 편성했다.

 


캐릭터 분야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콘텐츠 IP 라이선싱 지원에 32억 6,700만 원, IP 라이선싱 빌드업에 7억 원, 콘텐츠 IP 라이선싱 해외 마켓 참가 지원에 10억 2,400만 원을 배정했다. 콘텐츠 IP 라이선싱 지원 부문의 경우 45억여 원에서 32억여 원으로 줄었고 지난해 5억 7,000만 원을 배정했던 신규 IP 개발 지원 부문은 폐지됐다.

 

 

애니메이션 분야를 보면 애니메이션 기획개발 지원에 30억 원, 애니메이션 제작 지원에 248억 6,600만 원, 해외진출 지원에 19억 3,000만 원, 제작인력 양성에 11억 원을 투입한다.


애니메이션 기획개발 부문은 기획개발 공모전, 기획프로듀서 육성, 부트캠프, 파일럿 제작지원, 해외 피칭쇼케이스 참가 지원을 포함하며 파일럿 제작 지원의 경우 공모로 전환해 사업 참여 기회를 넓혔다.

 

 

지난해 223억여 원에서 248억여 원으로 증가한 초기 본편, 시즌제, 본편, IP 활용, 청장년층, 독립·극장판 제작지원 부문에서는 연속 지원 과제가 확대되고 현지화 재제작 지원도 새로 추진된다. 제작인력 양성 부문에는 AI 활용 제작 교육을 추가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저작권자ⓒ 아이러브캐릭터.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