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서 지역 콘텐츠 기업들의 IP를 한데 모은 팝업스토어‘광주에서 온 우당탕탕 선물가게’를 운영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두다다쿵, 레인보우 버블젬, 샤샤&마일로, 다이노맨, 힙덕, 우주감옥 오아시스, 생존스쿨 촉망고, B패밀리, 어글리뮤즈, 키론과 아우, 오매나, 망태하랍시의 AS 아이템들 등 애니메이션·캐릭터 IP를 활용한 다채로 운 상품을 판매했다.
또 더스티 더비, VR 광주투어 with 오매나, 힙덕 난타, 룰렛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체험 이벤트가 열렸고 캐릭터와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진흥원과 현대백화점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광주 콘텐츠 기업의 IP 상품들이 전국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유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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