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은 자사가 유통하는 미니카 완구 브랜드 핫휠(Hot Wheels)이 전기차를 테마로 한 다이캐스트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시된 완구는 은색의 테슬라 로드스터와 루시드 에어, 노란색의 GMC 허머 EV로 실물의 1/64 크기다.
아울러 국내에 한동안 입고되지 않았던 영국의 로터스, 이탈리아의 알파로메오를 비롯해 핫휠카 온라인 개별 판매 오픈과 함께 빠르게 매진됐던 스웨덴의 하이퍼카 브랜드 코닉세그의 신차 모델도 선보인다.
명품 미니카 브랜드 핫휠은 미니카를 수집하고 스피드 레이싱을 즐기며 아빠와 아들이 취미를 공유하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놀이완구로 지난 1968년 첫 론칭 이후 지금까지 1만 1,000여 종의 제품이 출시돼 40억 대 이상이 판매됐으며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 풍성한 라인업, 희소가치 등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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