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생각보다 재밌지 않아? <햄뿡이>

장진구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3 15:00:51
  • -
  • +
  • 인쇄
New Media

 

방귀 냄새와 소리, 느낌(?) 모두 사랑하는 햄뿡이는 다른 사람들처럼 오늘도 현대사회를 열심히 살아가는 햄스터다.


포동포동한 볼, 복스러운 분홍색 코, 자그마한 손과 두툼한 팔뚝, 작은 꼬리와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방귀로 보는 이를 웃음짓게 만드는 햄뿡이의 일상은 즐거움과 행복으로 가득하다.


작가는 똑같이 반복되는 하루일지라도 일상의 소중한 순간이나 소확행의 감동을 유쾌하게 풀어내 ‘우리의 일상이 생각보다 재밌지 않아?’ 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모티콘으로 출발해 어느덧 4만 3,000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어를 둔 햄뿡이는 소소한 일상툰을 통해 팬(뿡빵이)들과 함께 작고 아기자기한 추억을 만들어가며 인기를 쌓고 있다.


작가는 지난3월 서울시 송파구에 자리한 디저트 카페 버터마켓에서 음료를 사면 굿즈 패키지를 주는 이벤트를 연데 이어 여러 오프라인 페어 행사에서 팬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고 있다.


작가는 “햄뿡이에게 주신 사랑을 팬들에게 돌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평범한 일상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드는 힘을 팬들에게 나눠주려고 한다” 고 말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저작권자ⓒ 아이러브캐릭터.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