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 DC코믹스와 손잡고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추진 _ 네이버웹툰

장진구 기자 / 기사승인 : 2021-09-23 14:00:30
  • -
  • +
  • 인쇄
Special Report

 

네이버웹툰이 글로벌 팬덤을 지닌 엔터테인먼트 기업들과 협업해 슈퍼 IP를 웹툰 , 웹소설 오리지널 콘텐츠로 제작하는 슈퍼캐스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 지난 8월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밋업(Meet Up) 행사에서 이 같이 밝히고 하이브(HYBE) , DC코믹스와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 사진제공: 네이버웹툰 

김 대표는 “ 방탄소년단(BTS)을 비롯한 하이브 산하 레이블들의 여러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한 오리지널 스토리로 웹툰이나 웹소설을 만들고 DC코믹스의 세계관이나 캐릭터를 활용한 오리지널 웹툰을 제공할 계획 ” 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 네이버웹툰은 웹 오리지널 스토리텔링 생태계의 핵심요소인 플랫폼 , 비즈니스모델 , IP 가치사슬(value chain)을 모두 구축했다 ” 며 “ 글로벌 콘텐츠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스토리텔링 콘텐츠 생태계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핵심 분야로 확대 성장시킬 방침 ” 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 네이버 PPS(Page Profit Share , 창작자와의 수익배분 모델)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인 웹툰이 명실상부한 하나의 산업으로 성장했다면 , 앞으로 네이버의 IP 가치사슬을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가장 핫한 콘텐츠들이 나오게 될 것 ” 이라고 말했다.
이어 “ 네이버가 구축한 콘텐츠 생태계가 이렇게 새로운 산업으로 성장하고 주목받고 있다는 점에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 ” 며 “ 앞으로 스토리텔링 콘텐츠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핵심 요소로 떠오를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이어나가겠다 ” 고 덧붙였다.
한편 김 대표는 이날 웹툰 창작자 수익모델의 표준이 된 PPS 프로그램을 통한 창작자 수익 규모를 공개했다.
지난 1년간 PPS 프로그램으로 거둔 개인 작가의 최대 수익은 약 124억 원이었다. 전체 대상 작가의 연간 평균수익은 약 2억 8,000만 원 , 최근 1년 내 네이버 플랫폼에서 연재를 시작한 신인 작가의 연간 평균수익은 1억 5,000만 원이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저작권자ⓒ 아이러브캐릭터.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