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커가는 < 꼬미와 베베 > IP 가치 _ 해피업

장진구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4 11: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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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업이 만든 유아용 애니메이션 <꼬미와 베베>가 대한민국콘텐츠대상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우리나라 콘텐츠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이번 행사에서의 수상은 꼬미와 베베가 전달하는 교육적인 메시지와 작품의 완성도가 뛰어나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이어서 더욱 값지다.



대한민국콘텐츠대상서 값진 수상
대한민국콘텐츠대상은 방송 , 애니메이션 , 캐릭터 , 만화 등의 분야에 1년 동안 공개된 IP 중 우수 콘텐츠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그간 애니메이션 부문에서는 아기상어 , 브레드 이발소 , 언더독 등 대중의 인기를 한몸에 받은 작품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꼬미와 베베는 EBS , 미국 라이언 포지(Lion forge)사의 투자를 유치해 만든 해피업의 첫 유아용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김지영 대표는 “ 해피업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이 이런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고 어려운 와중에도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고생한 스태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 며 “ 앞으로도 열성을 다해 시즌1보다 더 훌륭한 시즌2를 만들 것 ”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제작이 한창인 꼬미와 베베 시즌2는 2022년 12월 방영될 예정이다. 이처럼 꼬미와 베베의 IP 가치가 날로 커지는 가운데 콘텐츠를 활용한 상품화 사업도 활기를 띠고 있다. 실제 지난 12월에 출시한 꼬미와 베베 색칠하기 피규어 세트는 SNS와 매장 등 온·오프라인에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상품기획에 참여한 김정희 PD는 “ TV에서 보여준 꼬미와 베베의 아름다운 색을 피규어에 그대로 담고자 했다 ” 며 “ 정해진 색깔이 아니라 어린이들이 상상하는 자신만의 다양한 색으로 꼬미와 베베를 꾸며보면 좋겠다 ” 고 전했다.

 


글로벌 OTT 오리지널 콘텐츠 <연금술사 묘묘> 준비
해피업은 정통 CGI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어린이 시청자를 겨냥한 꼬미와 베베-라이브쇼와 동요로 구성된 짧은 영상 꼬미와 베베-싱어롱쇼를 유튜브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합성한 꼬미와 베베-성남시 여행이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최근에는 2D 애니메이션 연금술사 묘묘를 제작하기 위한 기획에 착수했다.
해피업은 지난 2017년 SPP에서 최고기획상을 받은 연금술사 묘묘를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만들려고 했으나 꼬미와 베베에 대한 투자가 먼저 진행되면서 제작을 미뤄야 했다. 하지만 이제는 두 작품의 제작을 병행할 수 있을 정도로 시스템이 안정화됨에 따라 연금술사 묘묘를 디즈니플러스 ,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해피업은 사세 확장에 따라 2월에 본사를 경기도 성남시 글로벌 융합센터로 이전한다.
해피업 관계자는 “ 새해에는 더욱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어린이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 ” 이라고 말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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