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이색적인 크라우드펀딩 제품] <포실포실 햄스터> 보며 오늘도 햄내!

장진구 기자 / 기사승인 : 2024-03-20 11: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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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인기 이모티콘 포시러브의 깜찍한 햄스터들이 키링으로 나왔다.


포시러브에는 따끈하고 사랑스러운 포실포실 햄스터 친구들이 산다. 백설기처럼 하얗고 포실포실한 설기햄과 인절미처럼 고소하고 말랑말랑한 절미햄이 그 주인공. 이들은 서로의 부족함을 채우고 의지가 돼주는 늘 따뜻하고 행복한 햄스터들이다.

 


10cm 크기인 이들 키링의 최고의 매력 포인트는 아트워크 속 포실포실한 털을 어디서든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털이다. 설기햄은 해바라기꽃과 하트 가방, 절미햄은 해바라기씨와 백팩을 지니고 있는데 해바라기꽃과 설기햄의 한쪽 손에는 자석이 있어 잘 붙는다.

 


작가는 포실포실 햄스터란 이름답게 힘들 때마다 곁에 두고 만지작거리면 힘이 날 거란 마음을 담아 인형을 만들었다. 옆통수의 삐죽 튀어나온 앙증맞은 털, 조그마한 손가락과 살짝 튀어나온 입, 핑크색 코와 복실복실한 몸매의 포햄이들을 지그시 보고 있으면 함께 기뻐하기도, 때론 날 위로해 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괜찮아 완벽하지 않아도 돼. 어딘가 부족한 우리지만 함께해서 행복하잖아?”

 

 

▲사진출처: 텀블벅 홈페이지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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