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원엔터테인먼트, 꿈꾸는아이와 톰토미 IP 활용 MOU

장진구 기자 / 기사승인 : 2024-05-13 11: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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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News

 

 

 

 

  

 

 

 

스타원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원엔터)가 어린이 체육교실 꿈꾸는아이와 업무 협약을 맺고 톰토미 IP 활용에 관한 협력을 약속했다.


꿈꾸는아이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총 116개의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과 공·사립 유치원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유아 체육 전문 기업이다.


스타원엔터는 협약 체결에 따라 톰토미 스트레칭 송 등 유아 체육에 필요한 콘텐츠를 새롭게 제작·공급하고 톰토미 음원과 영상을 활용한 체조·율동, 톰토미 교구를 활용한 체육수업, 실내외 운동회, 학부모 참관 수업 등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스타원엔터는 그동안 톰토미 IP를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해 왔으며 최근에는 아이들과의 상호작용을 강화하기 위해 오프라인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정윤성 대표는 “이번 협약은 기존 온라인 중심에서 오프라인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키즈 타깃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탄탄히 하는 계기” 라며 “톰토미의 성공적인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 이라고 기대했다.

 

 

온·오프라인서 IP 사업 적극 전개
톰토미는 자칫 지루할 수 있는 학습 내용을 공룡, 탈것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소재에 다채로운 사운드와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 독창적인 아트워크를 접목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개척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에 스타원엔터는 톰토미를 활용해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를 제작·유통하고 상품 라이선싱, 이벤트 및 협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캐릭터를 활용한 IP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히트 IP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는 스타원엔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톰토미의 새로운 도약이 기다려진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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