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설을 맞아 윷놀이 옐로우즈 에디션을 출시했다. 오뚜기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자사가 지향하는 스위트홈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온 가족이 둘러앉아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오뚜기 윷놀이 옐로우즈 에디션은 디자인 및 놀이 요소에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와 대표 제품 등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윷은 케찹과 마요네스를 모티브로 제작했으며 말랑말랑한 소재여서 안정성이 뛰어나다. 나무말에는 옐로우즈 캐릭터를 적용해 뚜기팀과 마요&챠비팀으로 나눠 즐길 수 있도록 했고 게임판은 양면을 다르게 구성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이 제품은 오뚜기몰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오뚜기는 윷놀이 출시에 앞서 보드게임 전문기업 아스모디와 협업해 진라면 보드게임, 타코케찹마요치즈피자 보드게임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진라면 보드게임은 북미에서 인기를 끈 보드게임 라멘 퓨리(Ramen Fury)를 한국식으로 변형한 것으로 대표 제품인 진라면의 IP를 활용했다. 오뚜기 라면 브랜드 5종(진라면 매운맛, 진짜장, 진짬뽕, 채황, 오동통면)을 기반으로 만든 스프 카드와 달걀, 새우, 파 등 다양한 재료 카드를 조합해 높은 점수의 라면을 완성하면 승리한다.
타코케찹마요치즈피자 보드게임은 유명 보드게임 타코캣고트치즈피자를 원작으로 한 카드게임이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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