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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콘셉트의 완구 신제품 출시
아이코닉스는 연말을 맞아 다양한 콘셉트의 뽀로로, 타요 완구 신제품을 출시했다.
말랑말랑 뽀로로와 루피는 얼굴의 관자놀이 부위를 누르면 몸통이 튀어나오는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의 액션 피규어 제품이다. 말랑말랑한 촉감이 묘한 중독성을 일으켜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타요 컬러보드는 꼬마버스 친구들과 함께 자석칠판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그림놀이 완구다. 제품에 내장된 타요, 프랭크, 포코 피규어 도장으로 도형 모양을 찍고 펜으로 그림을 그리면 알록달록한 네 가지 색으로 표현된다. 또 타요 도안 필름이 들어 있어 따라 그리는 재미가 있다.
이 제품은 그림놀이를 통해 아이의 창의력과 미술, 도형 감각을 향상시킬 수 있어 교육용 완구로도 알맞다.
극장판 뽀로로와 친구들: 바이러스를 없애줘! 개봉
12월을 맞아 뽀로로의 겨울방학 특별판 극장판 뽀로로와 친구들: 바이러스를 없애줘!가 개봉했다.
이 작품은 지난 여름 인기리에 상영된 뽀로로 극장판 드래곤캐슬 대모험에 이은 새로운 극장판 시리즈로 색다른 매력과 재미를 장착해 돌아왔다.
극장판 뽀로로와 친구들: 바이러스를 없애줘!는 네모 바이러스의 공격을 받아 위험에 빠진 게임 왕국과 뽀롱뽀롱 마을을 구하기 위한 뽀로로와 친구들의 바이러스 소탕 대작전을 그렸다.
마을을 지키기 위한 뽀로로의 강렬한 스노보드 액션은 물론 바이러스 백신을 만들기 위해 게임 세상으로 떠난 발명왕 에디의 눈부신 활약이 펼쳐지고 뽀로로와 친구들의 유쾌한 합동작전과 다이내믹한 액션이 스크린을 가득 채운다.
제주항공 <잔망루피> 래핑 항공기 운항
제주항공이 지난 7월 MZ세대 사이에서 대세 캐릭터로 자리 잡은 잔망루피를 홍보모델로 발탁한 이후 첫 홍보 프로모션으로 잔망루피 래핑 항공기를 선보였다.
항공기 동체 래핑은 제주항공이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마케팅 중 하나다. 제주항공은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여행객으로 변신한 귀여운 잔망루피 캐릭터 이미지를 항공기에 덧씌웠다.
제주항공은 잔망루피 래핑 항공기 운항에 이어 모형 비행기, 여행가방, 봉제인형, 문구류 등 여행 감성을 담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출시해 잔망루피 팬과 여행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제주항공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잔망루피는 스파오, 신한카드 등 국내 대기업들과 협업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더벤티×포비빅 콜라보레이션
잔망루피에 이어 MZ세대를 사로잡을 새로운 캐릭터 포비빅(Poby Big)이 국내 카페 프랜차이즈 더벤티와 콜라보레이션을 펼친다.
포비빅은 뽀로로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따뜻하고 친절한 북극곰 캐릭터 포비의 부(副) 캐릭터로 참지 않고 할 말은하는 사이다 성격으로 거듭났다. 때문에 잔망루피 캐릭터가 반전매력과 공감코드로 큰 사랑을 받은 만큼 포비빅도 잔망루피의 바통을 이어받아 MZ세대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더벤티는 겨울 시즌에 한정해 눈에 포비빅의 발자국이 찍힌 듯한 디자인의 스노우 케이크 등의 신메뉴를 출시하고 아크릴 키링 등 다양한 한정판 굿즈도 증정한다.
지난 4월 출시된 포비빅 카카오 이모티콘은 론칭 당일 10대 이모티콘 인기순위 1위, 20대 인기순위 2위에 올랐고 최근 이모티콘 2탄이 출시됐다.
포비빅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1만 명 이상의 팔로어를 보유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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