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치는 모든 것이 놀이가 되는 아이들의 눈앞에 나타난 커다랗고 진귀한 음식들. 그 속에서 펼쳐지는 놀이에 푹 빠지다 보면 어느새 오감능력과 협동심이 훌쩍 자라 있다. 유쾌한 놀이를 찾아내는 아기 공룡 들의 신비한 마을 < 팡팡다이노 > 의 세계가 5월에 펼쳐 진다.
드림팩토리스튜디오의 신작 팡팡다이노는 아이들의 창의적인 시각과 논리적인 사고를 길러주는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다. 호기심 가득한 아기 공룡들은 다채로운 색깔과 질감 , 모양 , 향기를 가진 거대한 음식이 그저 신기하고 재미있기만 하다. 알록달록하고 향기롭고 아삭하거나 말랑한 질감으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음식에 기어오르거나 맛을 보고 냄새를 맡으며 유쾌한 놀이를 찾아낸다. 팡팡다이노는 극적 재미를 높이기 위한 오해나 다툼 , 갈등 에서 비롯되는 교훈보다 즐거운 오감체험 놀이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발달시키고 협동심을 일깨우며 아이들의 자기발견 학습을 돕는다. 특히 이야기와 그림퀴즈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 하면서 교육적인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장르 콘텐츠라는 점에서 국내외 교육 관련 업체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7분 분량의 에피소드 52편으로 구성된 팡팡다이노 시즌1 은 5월 6일 목요일 오후 2시 30분 KBS 방영을 시작으로 국내와 중국의 OTT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드림팩토리스튜디오 측은 “ 팡팡다이노는 평범한 일상과 즐거운 놀이를 통해서도 아이들의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 ” 이라며 “ 팡팡다이노를 ‘ 우리 아이 첫 애니메이션 ’ 이란 글로벌 프리스쿨 종합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 ” 이라고 전했다.
· 작품명 : 팡팡다이노
· 장르 : 에듀테인먼트
· 타깃 : 2∼4세
· 포맷 : CGI 애니메이션 시리즈
· 분량 : 7분×52편
· 방영채널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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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 Mom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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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 ( Tit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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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 ( Kak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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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 ( Tut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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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 Po ) 몸집이 작아 어려 보이지만 자신의 몫을 톡톡히 해내는 무한긍정 성격의 소유자. 다른 친구들의 끝말을 따라 하는 버릇이 있으며 기분이 좋으면 귀를 팔락거리며 위로 붕붕 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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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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