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엔터테인먼트, 50년 넘게 사랑받는 No.1 블래스터 브랜드 < NERF >

장진구 기자 / 기사승인 : 2023-02-14 14: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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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안전하게 갖고 놀 수 있는 스포츠볼로 출발한 <너프>는 50년 이상 전 세계 아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No.1 블래스터(우주총) 브랜드다. 너프건은 다트와 총알이 스펀지로 만들어져 실제 탄환을 발사하는 것 같은 리얼함을 느낄 수 있는 장난감 총이다.

 


 

 

아빠들에게 인기 만점 장난감
스펀지로 만든 총알 덕분에 총 놀이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너프건은 아이뿐 아니라 부모들, 특히 아빠들에게도 인기 만점인 장난감이다.
히어로즈엔터테인먼트 측은 “총을 갖는다는 건 성인 남자들의 로망 중 하나일 것” 이라며 “동심으로 돌아가 자녀와 함께 신나게 즐기면서 유대감도 쌓을 수 있는 좋은 매개체가 바로 너프건” 이라고 설명했다.
전 세계 아이들에게 스릴 넘치는 재미와 흥분을 선사하는 너프건은 연 2,600만 개 이상이 팔려나갈 만큼 인기와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 라이선스 분야도 더욱 넓어지고 있다.
너프는 버거킹, 맥도날드, 나이키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아이들과 성인들에게 브랜드와 제품이 지닌 감성을 어필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완구와 더불어 다양한 콘텐츠가 자발적으로 탄생해 유튜브에 올라오면서 세대를 가리지 않는 유명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너프의 라이선스 사업을 전개하는 히어로즈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용품, 어패럴, 잡화, 완구사와 협업을 모색하고 있다.


극장판 <두다다쿵> 개봉 맞춰 완구 출시
EBS의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사랑받은 두다다쿵 시리즈의 첫 번째 극장판 두다다쿵: 후후섬의 비밀이 2월 15일 개봉한다.
엄마를 찾아 후후섬으로 떠난 두다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기존 TV시리즈보다 한층 더 커진 스케일의 모험과 재미로 무장했다.

 

 

전설의 눈토끼 마을이 있는 후후섬에 가기 위해 핑카를 타고 떠나는 모험을 그린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꿈과 용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3년 EBS에서 첫 방영 후 시즌3까지 나온 두다다쿵은 유아와 초등학생에게 인지도가 높은 콘텐츠다.
히어로즈엔터테인먼트는 극장판 두다다쿵 개봉에 맞춰 다채로운 라이선스 상품을 선보인다.
히어로즈엔터테인먼트는 2월 앤스블록과 함께 두다다쿵 블록완구를 내놓고 무드등, 봉제인형, 의약부외품, 핫팩에 이어 출판물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히어로즈엔터테인먼트는 오랜 노하우와 폭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외 애니메이션, 게임 IP, MCN, 일러스트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 사업을 진행하는 라이선스 에이전시다. 현재 말랑카우, 빼빼로, 칸쵸 등 인기 과자 캐릭터, 로티로리(롯데월드), 토마스와 친구들, 쿠키런, 캐리와 친구들, 우주소년 아톰. 너프(NERF). 모노폴리(MONOPOLY) 등의 브랜드 라이선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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