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은 디즈니·픽사가 만든 토이스토리 시리즈의 영웅 버즈를 첫 단독 주인공으로 내세운 애니메이션 버즈 라이트이어의 글로벌 공식완구 버즈 라이트이어 컬렉션을 출시했다.
G마켓에서 단독 공개된 버즈 라이트이어 컬렉션은 라이트이어 배틀 버즈와 라이트이어 우주선 배틀 플레이세트 2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5월 27일까지 각 300개씩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됐다.
30cm 크기로 알파 슈트를 입은 라이트이어 배틀 버즈는 넓은 범위로 움직이는 부드러운 11개의 관절로 다양한 포즈를 취할 수 있으며, 바주카포와 팔에 찰 수 있는 기어 등 무기 4종이 함께 들어 있다. 라이트이어 우주선 배틀 플레이세트는 영화 속 우주선을 그대로 축소해 동일한 설계와 리얼한 디테일로 재현한 우주선 피규어 XL-01, XL-15와 우주선에 탑승할 수 있는 2cm 크기의 초소형 버즈 피규어, 우주선 하단에 장착할 수 있는 대포로 구성됐다.
이 기간에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블라인드 팩에 담긴 1만 원 상당의 픽사 베스트 캐릭터 미니 피규어 1개가 증정됐다.
손오공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베스트 리뷰어 20명을 선정해 버즈 라이트이어 영화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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