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를 간략히 소개해달라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고 걱정 없이 느긋하게 살아가는 친구다. 항상 멍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누구보다 여유롭고 긍정적이다. 넉살이 좋아 누구와도 금방 친해지고 묘하게 든든한 매력도 있다. 바라멍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근심 걱정도 사라지는 기분이 들 것이다.
기획 의도가 궁금하다
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이 많다. 바라멍이 그들에게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멍∼해도 괜찮아!”라고 말해 주는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 별다른 이유 없이 바라멍을 보고 피식 웃거나 잠깐이라도 마음이 편해진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어떻게 알리고 있는가?
인스타그램에 바라멍의 소소한 행복을 담은 툰과 아트워크, 짧은 애니메이션을 올리고 있다. 아트 페어나 일러스트 페어 등의 전시에도 나가 오프라인에서 바라멍을 알리고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숍을 열어 바라멍만의 감성을 담은 스티커, 키링, 파우치, 엽서 등의 굿즈도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
서울일러스트코리아,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V.20 등 다양한 전시에 참가할 예정이다. 더 많은 분이 바라멍을 직접 만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굿즈도 늘려가겠다. 바라멍의 멍∼한 매력을 살린 이모티콘에도 도전할 테니 기대해 달라.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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