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여도 괜찮지만, 경남 대표 콘텐츠는 바로 나 <혼자여도 괜찮지만>

장진구 기자 / 기사승인 : 2023-01-25 16:00:24
  • -
  • +
  • 인쇄
Business News

 

 

 

 

경남의 문화 자원을 소재로 한 캐릭터 브랜드이자 콘텐츠 기업 혼자여도 괜찮지만이 지역 행사에 연달아 참가해 활발한 홍보 마케팅을 전개했다.
혼자여도 괜찮지만은 지난 11월에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옛 경남도지사 관사·도민의 집에서 열린 2022 경남만화·웹툰페스티벌에 참가해 IP 알리기에 나섰다.
혼자여도 괜찮지만은 이 자리에서 각각 5.5m, 2m 크기의 쭈니, 까망이 캐릭터 에어 벌룬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청엇과 바닷물고기 전어를 동글동글한 캐릭터로 묘사한 쭈니는 경남 삼천포에서 태어났으며 음악을 좋아해 뮤지션을 꿈꾸지만 실은 엄청난 음치다.
콩을 모티브로 탄생한 까망이는 남해에서 태어난 검정콩으로 자신을 커피콩이라 믿고 있는 캐릭터다.
지난해 12월 경남 김해시에서 열린 2022 콘텐츠 스타트업페스타에 참가해 조형물을 전시하고 디지털 부스를 운영했다.
이 행사는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 기업을 포함해 콘텐츠 기업 30개사가 참여해 게임, 메타버스, 실감 콘텐츠, 영상, 웹툰, 캐릭터, 플랫폼 등 우수 콘텐츠를 선보인 자리였다.
특히 혼자여도 괜찮지만은 네이버 쇼핑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해 직접 개발한 아이템과 상품을 선보였다.
목성문 대표는 “이번 전시가 캐릭터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경남의 문화 자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저작권자ⓒ 아이러브캐릭터.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