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부터 다채로운 상품 출시 예정
히어로즈엔터테인먼트가 새해 아톰 탄생 70주년이자 애니메이션 방영 60주년을 맞아 상품화 사업을 더욱 활발히 진행한다.
우주소년 아톰은 우리나라에서 인지도가 높은 캐릭터로 현재 아톰 얼굴 모양의 메탈 부조 장식을 입힌 가방이 출시됐다.
히어로즈엔터테인먼트는 여러 파트너사와 계약을 맺고 새해 상반기부터 키링, 컬렉션 카드, 선풍기, 의류, 봉제 잡화류, 문구류 등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히어로즈엔터테인먼트는 오랜 노하우와 폭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외 애니메이션, 게임 IP, MCN, 일러스트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 사업을 진행하는 라이선스 에이전시로 모노폴리(MONOPOLY), 너프건(NERF), 캐리와 친구들, 토마스와 친구들, 쿠키런, 롯데월드(로티로리) 등의 캐릭터·브랜드 상품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다양한 연령층이 좋아하는 롯데제과 캐릭터
롯데제과 브랜드 캐릭터를 활용한 라이선스 사업도 제품의 높은 인지도에 힘입어 순항하고 있다.
히어로즈엔터테인먼트가 라이선스 사업을 진행 중인 롯데제과 제품은 빼빼로, 칸쵸, 말랑이 등 3개다.
히어로즈엔터테인먼트는 빼빼로를 의인화한 초코, 아몬드 등 다양한 맛과 개성 있는 캐릭터로 구성된 빼빼로프렌즈, 30년 넘게 사랑받아온 칸쵸의 카니와 쵸니, 소프트캔디 말랑카우의 캐릭터 말랑이 등을 활용해 의류, 내의, 양말, 신발 등의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또 출판, 봉제 인형, 완구, 키즈라이더, 디지털 액세서리, 생활용품, 화장품 등의 분야에서도 꾸준히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히어로즈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좋아하는 브랜드 캐릭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며 “새해에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콜라보레이션 상품이 출시될 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 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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