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국내 최초로 디즈니 플러피 페스티벌 팝업스토어를 잠실월드몰, 수원점, 부산 광복점에서 차례로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5편에 등장한 털 덮인 캐릭터를 총망라해 플러피 스트레스볼, 랏소 키링, 캐릭터 플러피 인형, 설리반, 랏소 우주복·입체 가방 등 1,000여 종의 굿즈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3만 원, 5만 원 이상 구매 시 캐릭터 엽서, 인생네컷 촬영권을 주고 수원점과 광복점에서는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사진을 SNS에 올리면 디즈니·픽사 키링을 한정으로 증정한다.
디즈니 플러피 페스티벌은 2022년 중국과 홍콩에서 선풍적 인기를 끈 디즈니·픽사의 축제로 미국 스티비 어워즈가 주최하는 아시아 태평양 스티비 어워즈에서 브랜드 엔터테인먼트 혁신부문 금상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팝업스토어는 롯데백화점 잠실월드몰에서 11월 15일부터 12월 14일까지, 수원점에서 11월 24일부터 12월10일까지, 부산 광복점에서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측은 “디즈니 플러피 페스티벌 현장을 찾아 포근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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