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팩스튜디오의 킹 오브 킹스와 토이트론의 달님이가 2025 대한민국 콘텐츠대상에서 각각 애니메이션, 캐릭터 부문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12월 10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5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시상식을 열고 한 해 동안 콘텐츠산업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 24명과 우수 콘텐츠 15점에 대해 정부 포상과 상장을 수여했다.
킹 오브 킹스는 예수의 삶을 흥미롭고 섬세하게 그려낸 감동적인 서사가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넘어 미국에서 가장 흥행한 한국 영화에 등극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사랑의 하츄핑(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 퇴마록(로커스), 이 별에 필요한(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이 수상했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은 옷장 속 사람들(비트윈 더 픽쳐스)이 받았다.
토이트론의 달님이는 탄생 20주년을 맞는 대표적인 장수 키즈 IP다. 유아의 일상 놀이와 성장 발달을 돕는 완구를 중심으로 브랜드를 키워오며 애니메이션, 라이선스, 교육,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됐다.
캐릭터 부문에서는 가나디(HNF), 굿나잇 파자멀(큐티즈), 망그러진 곰(유랑주식회사)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와사비베어(에이컴즈)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차지했다.
한편 만화 부문 대통령상은 전지적 독자시점(UMI·슬리피-C),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괴력 난신(매드버드·김태형),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장진·소흔), 역대급 영지 설계사(이현민·김현수),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은 엄마를 만나러 가는 길(고먕)이 각각 수상했다.
<캐릭터 부문 수상작>

대통령상 _ 달님이
2026년 탄생 2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장수 키즈 IP. 유아의 일상 놀이와 성장 발달을 돕는 완구를 중심으로 브랜드를 키워 오며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_ 가나디
장난치기와 춤추기를 좋아하는 천진난만한 강아지 캐릭터로 정제되지 않은 스타일의 일러스트가 SNS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성장한 IP.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_ 굿나잇 파자멀
전 세계 나라와 대륙을 상징하는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즐거운 파자마 파티를 콘셉트로 한 IP.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태국에서 캐릭터 상품 판매 중.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_ 망그러진 곰
엉뚱하지만 하루를 유쾌하게 보낼 줄 아는 곰 캐릭터. 만화, 애니메이션, 이모티콘, 상품, 팝업스토어,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_ 와사비베어
와사비를 떠올리게 하는 민트색 털과 옆을 째려보는 눈빛이 특징인 캐릭터. 여러 브랜드와 협업하며 다양한 프로모션 및 굿즈 상품 출시 중.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작>

대통령상 _ 킹 오브 킹스
찰스 디킨스가 막내아들에게 예수 이야기를 들려주는 구성을 통해 예수의 신성과 인성을 함께 표현한 작품. 북미 시장에서 기생충을 제치고 한국 영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_ 사랑의 하츄핑
지구 곳곳에 흩어진 티니핑들을 찾아 나서는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그린 작품. 12년 만에 100만 관객을 넘긴 국산 애니메이션이란 기록 달성.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_ 퇴마록
1,000만 부가 팔린 동명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인 작품으로 특별한 능력을 갖춘 퇴마사들이 절대 악에 맞서는 대서사의 시작을 담은 오컬트 블록버스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_ 이 별에 필요한
넷플릭스가 처음 선보인 오리지널 장편 한국 애니메이션. K-애니메이션이 가진 가능성과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각인시킨 첫 사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_ 옷장 속 사람들
옷장 밖으로 나온 셔츠와 바지가 사람이 되어 거리로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한국·프랑스·캐나다 공동 제작 단편 애니메이션.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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