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신상품 품평회는 새롭게 출시되는 여러 캐릭터 상품 중 기발하거나 유용한 제품을 소비자, 파워 블로거, 콘텐츠업계 종사자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생생한 체험 후기를 전달하는 코너다. 12월호 품평 제품은 아이오이의 <붙이면 꼬미마녀가 짠! 라라의 스티커아트북>과 대원씨아이의 <차징 탑스피너 필름북>이다. 제품을 사용해본 체험단이 어떤 의견을 내놓았는지 살펴보자.
붙이면 꼬미마녀가 짠! 라라의 스티커아트북
서가람(블로거 득템이맘)
다이어리, 액자, 집게, 아트북으로 구성됐어요. 그림 도안 10장, 스티커 16장, 미니 퀴즈 9장이 들어 있어 스티커 아트부터 재미있는 퀴즈까지 즐길 수 있는 제품이에요.
손현경(블로거 포포마망)
스티커가 퍼즐처럼 나뉘어 있어 아이들이 붙이면서 공간지각력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스티커에 숫자가 쓰여 있는데 이에 맞춰 찾아서 붙여야 하니 자연스레 숫자 공부도 돼요.
유봉희(블로거 봉티풀)
류현주(블로거 두비두)
다이어리 형태로 돼 있어 들고 다니며 스티커 붙이기 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스티커 보관이 가능한 서랍이 있어 좋네요.
정주원(블로거 오십육페이지)
아이가 요즘 스티커 붙이기와 꾸미는 놀이를 좋아하는데 이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스티커를 다 붙인 그림은 액자에 끼워 장식할 수 있어 좋아요.
윤정혜(블로거 행복한미소)
다이어리에 액자와 도안을 넣을 수 있어 보관이 편해요. 스티커를 하나하나 붙여야 예쁜 그림을 완성할 수 있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줘요.
장민경(블로거 새싹두싹)
핀셋으로 스티커 조각을 떼어 하나하나 맞춰야 해요. 숫자에 맞춰 붙여야 하니 숫자 놀이 학습도 가능해요. 미로 찾기, 줄 긋기, 퀴즈 등 다른 놀이도 즐길 수 있어요.
홍한별(블로거 ALICE)
스티커를 붙이면서 처음엔 무슨 모양인지 모르다가 점점 캐릭터 얼굴이 보이기 시작하니 즐거워해요. 완성한 스티커 아트를 액자에 끼워 올려놓으니 만족스러워해요.
장효정(블로거 꽃백구)
어느 정도 숫자를 아는 아이라면, 번호를 불러주고 아이가 붙이게 하면 놀이가 더욱 즐거워져요. 집게를 이용하니 집중력과 소근육을 길러주는 것 같아요.
서동희(블로거규민윤하사랑해)
스티커를 꼼꼼하게 붙이며 그림을 완성하는 아트북이에요. 그림을 완성하면 액자에 넣어 예쁘게 보관할 수 있어요. 집중력을 키울 수 있어 좋아요.
장영혜(블로거 유니마밍)
흩어진 스티커 번호를 찾으려고 집중하니 아이가 시간 가는 줄 모르네요. 서랍에 아트북과 액자를 넣을 수 있어 잃어버릴 염려가 없어요.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저작권자ⓒ 아이러브캐릭터.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