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몬컴퍼니, 아기 북극곰 <톰토미>가 전하는 이야기 들어봐요

장진구 기자 / 기사승인 : 2023-06-12 10: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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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풍성한 사운드로 퀄리티 높여
유아교육 콘텐츠 전문회사 시나몬컴퍼니가 스타원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최근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유튜브 콘텐츠 톰토미의 국내 미디어 배급과 라이선스 사업을 전개한다.
톰토미와 리오, 루나, 다다, 지니의 원래 모습은 별, 해, 달, 바람, 구름이다. 아이들이 매일 보고 느끼는 자연적 요소에 북극곰, 사자, 토끼, 페가수스, 양 캐릭터를 접목한 톰토미는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자연과 환경을 좀 더 친근하고 재미있게 보여주고자 한다.
공식 유튜브 채널은 3∼7세 아이들을 타깃으로 매주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한다.
한국어와 영어 버전 콘텐츠의 총 조회수는 1억 4,000만 회를 돌파했고 구독자도 30만여 명(2023년 5월 기준)에 이른다.
톰토미 채널이 주목받는 건 동요뿐 아니라 생활 습관, 탈것, 학습, 공룡, 자장가 등 여러 범주의 영상이 고루 인기를 얻고있기 때문.
이름부터 생소한 동식물을 다룬 특이한 시리즈, 아이들에게 익숙한 동화를 톰토미만의 색감과 사운드로 재해석한 명작동화 시리즈, 유아들이 좋아하는 인기 동요 시리즈, 영아들을 위한 자장가와 백색소음 시리즈, 인기 영상을 따로 편집한 쇼츠까지 다양한 주제의 애니메이션이 타깃층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음반·음원 제작 노하우를 갖춘 저작사 스타원엔터테인먼트가 탄생시킨 사운드 효과도 탁월하다. 악기의 풍성한 음색, 성우들의 보컬, OST 작·편곡, 다채로운 사운드 디자인과 FX 효과음, 수준 높은 믹싱과 마스터링이 콘텐츠의 퀄리티를 더욱 높여준다.

 


영상 스타일과 아트워크 색감 남달라
독창적인 영상 스타일과 아트워크의 색감도 다른 키즈 콘텐츠와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스타원엔터테인먼트는 기존 동요 콘텐츠의 기획과 색감에서 벗어나 팝아트를 연상시키는 참신한 영상 구도와 콘셉트를 선보이고 특이한 시리즈처럼 오리지널 콘텐츠를 연작으로 만들어 톰토미만의 스타일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스타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미국의 스누피, 일본의 키티, 핀란드의 무민 등 여러 나라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의 컬러는 대부분 화이트”라며 “톰토미를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화이트 캐릭터로 키워나갈 생각”이라고 전했다.
톰토미는 유튜브를 비롯해 네이버TV, 쥬니어네이버, 쿠키즈, 비버스쿨 등 키즈 전용 플랫폼에서도 볼 수 있다. 대교노리Q, 신기한나라TV, 재능TV 채널에 정규 편성됐고 LGU+ 등 IPTV에서도 방영한다.
50여 곡의 음원은 멜론, 플로, 벅스, 지니, 바이브, 유튜브뮤직,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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