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높았던 특별 방영 통해 콘텐츠 잠재력 확인 _ 애니작 _ 김지혜 사업총괄이사

장진구 기자 / 기사승인 : 2021-07-01 11:00:17
  • -
  • +
  • 인쇄
Cover Story

 

“ 스마트폰을 소재로 한 인앱은 전 세계 , 전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다. 차별화된 소재와 콘셉트 덕분에 벌써부터 해외 배급사들의 연락이 잇따르고 있고 반응도 좋아 방영이 시작되면 부가사업도 더욱 속도가 날 것으로 본다. ” 지난해 말 특별 편성된 < 인앱 >의 반응을 통해 사업 가능성을 확인한 김지혜 사업총괄이사는 8월 방영 일정에 맞춰 라이선싱 사업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지난해 특별 방영 후 반응은 어땠나? 인앱은 지난해 11월부터 한 달간 KBS 1TV에서 특별 방영됐는데 최고 시청률 2.2%를 찍었다. 8편이 방송되는 동안 시청률이 떨어지지 않고 꾸준히 올라 방송사에서도 평가가 꽤 좋았다. 또 비슷한 시기에 SK B tv에서도 특별 방영했는데 B tv 콘텐츠 인기 순위에서 전체 4,328개 중 14위에 오를 정도였다. 방영 편수가 많지 않아 일반화하기는 어렵지만 처음 보는 콘텐츠에 대한 반응이 제법 좋았다고 생각한다. IP 잠재력과 사업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였다.




작품이 지닌 강점 또는 차별점은? 인앱은 스마트폰 안에서는 긴장되지만 밖에서 보면 웃음이 나오는 상황들에 대한 이야기다. 캐릭터끼리 또는 스마트폰 세계 안팎에서 바라보는 시각차가 웃음과 재미를 유발하는 포인트다. 이야기의 중심을 문제 해결보다 보는 시각에 따라 사안의 본질이 달라 보이는 재미와 공감에 뒀기 때문에 주인공의 활약이나 대결로 갈등이나 서사구조가 만들어지는 다른 콘텐츠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아울러 스마트기기 속 세상이라는 세계관을 3차원 가상세계인 메타버스로 확대할 수 있다는 것이 인앱만의 잠재력이라고 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마케팅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애니작의 전략은?  외부 활동에 많은 제약이 따르면서 유튜브 , IPTV , 뉴미디어 플랫폼의 이용자와 매출이 증가했다. 따라서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 방영은 물론 유튜브 , IPTV , OTT 등 플랫폼별로 방영 간격을 최대한 줄여 인앱을 많은 채널에서 집중적으로 노출시킬 것이다. 또한 유튜브에 개설한 인앱 채널에 TV시리즈 외에 새로운 타입의 콘텐츠를 올려 시청자 , 콘텐츠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팬덤을 만들어나가겠다.



 

 

 

사업 현황과 향후 계획은? 지금으로선 방송을 통한 인지도 확보가 최우선이다. 인앱은 KBS 1TV 방영 직후 SK B tv에서 VOD 서비스로도 만날 수 있다. 또 투니버스 , 재능TV등으로 방영 채널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며 IPTV , OTT , 종합편성채널과 플랫폼에 집중적으로 노출시켜 콘텐츠 인지도를 빠르게 상승시키고자 한다. 특히 우리 회사는 좀비덤 , 시간여행자 루크를 통해 넷플릭스 , 디즈니 등 다양한 글로벌 채널과 견고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어 배급 전망도 상당히 밝다. 실제 인앱에 대한 문의나 피드백이 오가고 있으며 반응도 긍정적이어서 조만간 좋은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방영 이전부터 출판물 , 문구류 , 봉제인형 등 다양한 상품화 계약을 위해 라이선싱 사업에 전력을 쏟고 있다. 더욱이 스마트폰이란 소재와 어울리는 사업 분야가 모바일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인앱만의 차별화된 게임을 개발하고 다채로운 디지털 콘텐츠도 선보이려 한다.






사업설명회는 언제 하나? 이전과는 다른 포맷으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영상과 제작진의 인터뷰를 통해 인앱을 어떻게 기획했고 어떤 노력을 기울여 만들었는지 같은 재미있는 뒷이야기를 전하고 인앱의 성공적인 사업을 위한 마케팅 전략 등 다소 딱딱한 내용도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메이킹필름 형식으로 영상을 만들었으니 기대해달라.

라이선시들에게 한 마디 시즌2도 기획 중인 만큼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브랜드 구축을 목표로 콘텐츠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니 인앱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저작권자ⓒ 아이러브캐릭터.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