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엔터테인먼트, <캐리와 친구들> 다채로운 사업 전개

장진구 기자 / 기사승인 : 2023-05-19 08: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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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News

 

히어로즈엔터테인먼트가 초통령 IP로 군림하고 있는 캐리와 친구들로 다채로운 라이선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뉴미디어, TV, 뮤지컬, 콘서트 등 온·오프라인에서의 왕성한 활동으로 유아와 초등학생들의 인기 스타로 확고히 자리 잡은 캐리와 친구들은 2017년 대한민국콘텐츠대상에서 캐릭터 부문 대통령상을 받는 등 대표적인 키즈 콘텐츠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원작사 캐리소프트는 올 초 캐리와 친구들 캐릭터로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 캐리와 슈퍼콜라를 선보이며 코로나19로 휴식기에 들어갔던 해외 마케팅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이 작품에서 신비한 능력을 갖게 된 강아지 콜라는 우주 악당에 맞서 지구를 지키는 슈퍼히어로가 돼 아이들에게 용기와 감동을 선사한다.


뮤지컬 캐리와 슈퍼걸스 전국 투어 공연
아울러 5년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캐리와 슈퍼걸스도 전국을 돌며 어린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서울, 부산, 대구, 수원, 부천, 광주 등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링크, 네이버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에 히어로즈엔터테인먼트도 식음료, 스티커, 침구, 완구, 의약부외품, 출판 등의 분야에서 다채로운 상품을 출시하며 인기 행진을 이끌고 있다.
히어로즈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업데이트된 디자인 가이드를 활용해 출판물 등 다채로운 상품을 기획, 출시하고 있다” 고 전했다.
히어로즈엔터테인먼트는 오랜 노하우와 폭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외 애니메이션, 게임 IP, MCN, 일러스트 작가 등 다양한 브랜드의 IP 사업을 진행하는 라이선스 에이전시다.
말랑카우, 빼빼로, 칸쵸 등 인기 과자 캐릭터를 비롯해 로티로리(롯데월드), 두다다쿵, 토마스와 친구들, 우주소년 아톰, NERF(너프) 등 다양한 브랜드의 라이선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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