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캐릭터=장진구 기자] 1996년 딩동댕 유치원에 처음 등장해 최장 기간, 최다 출연 기록을 보유한 <뚝딱이>는 EBS 캐릭터의 시조새다. 지금은 동요에 맞춰 율동을 추는 EBS 친구들 씽씽에서 뿡뿡이, 야호, 번개맨, 뚜앙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유튜브에 개설된 뚝딱TV는 하루 만에 구독자 1만 명을 끌어모았고,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에 힘입어 26년 만에 첫 팬미팅을 가졌다. 또 카카오톡 이모티콘, 트로트 음원 ‘기죽지마라’가 발매되는 등 IP 사업도 활기를 띠고 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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