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피큐, 국가유산 방문의 해 대표 캐릭터 <꼬마해녀 몽니>

장진구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5 08: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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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News

 

대한민국 대표 해녀 캐릭터 꼬마해녀 몽니가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2025 국가유산 방문의 해 프로그램 공식 대표 캐릭터로 선정됐다.


2025 국가유산 방문의 해는 국가유산청과 제주도가 추진하는 전국 최초의 광역 단위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독창적인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다.

 


이에 꼬마해녀 몽니는 제주 고유의 유산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친근하게 알리는 홍보 모델로 활약한다. 관광객들의 가이드가 돼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알리는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맡게 된 것.

 

특히 제주의 꿈(3월 28일∼5월 25일)을 시작으로 제주의 자연(5월 30일∼7월 27일), 제주의 사람들(8월 1일∼9월 21일), 탐라순력(9월 26일∼11월 16일) 등 계절별 테마 프로그램에서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선사한다.

 


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도 주요 행사와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몽니 인형과 키링을 기념품으로 제공해 ‘몽니=제주 문화유산’으로 자연스럽게 인식되도록 노력한다.

 

꼬마해녀 몽니는 해외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제주의 대표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이번 홍보 모델 발탁을 계기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욱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트피큐는 “꼬마해녀 몽니는 제주의 전통 해녀 문화를 상징하는 캐릭터로 이번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캐릭터를 넘어 제주를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으로 키울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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