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메가박스서 극장판 < 쥬라기캅스 > 출격 _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_ 김주홍 배급팀장

장진구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1 08: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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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스튜디오버튼이 야심차게 준비한 극장판 <쥬라기캅스: 공룡시대 대모험>이 추석 개봉을 확정지었다. 스튜디오버튼과 손잡은 곳은 국내 메이저 배급사 중 하나인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지난 2017년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으로 371만 명, 영화 <범죄도시>로 687만 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작품 흥행을 이끈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이 쥬라기캅스로 다시 한번 애니메이션 바람몰이에 나선다.



요즘 극장가 분위기는 어떤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점차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한 조치들이 시행되면서 극장가에도 봄이 오는 것 같다. 특히 5월부터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범죄도시2 등 흥행 기대작들이 잇따라 개봉하면서 극장을 찾는 관객들도 코로나19 창궐 이전의 절반 수준까지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주요 배급사들의 기대작들이 줄줄이 개봉을 확정짓고 있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의 회복은 이제 시간문제라고 본다.

 


OTT 시청이 대세지만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하는 이유를 꼽는다면?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오프라인 활동이 위축되면서 극장 대신 OTT를 찾는 수요가 급증했다.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수많은 영상 콘텐츠를 마음대로 골라 편하고 저렴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그럼에도 OTT가 따라올 수 없는 극장만의 매력은 분명 존재한다. 대형 스크린으로 보는 스펙터클한 영상과 심장을 요동치게 하는 음향효과가 작품의 감동을 더한다. 또 편안한 좌석과 같은 공간에서 연인, 가족, 지인, 여러 사람이 함께 작품에 몰입해 느끼는 재미와 감동은 OTT에 비할 바가 못 된다.

 


작품을 간략히 소개한다면? TV시리즈의 비긴즈(Begins, 시작되는 이야기) 격인 극장판 쥬라기캅스: 공룡시대 대모험은 현재와 공룡시대를 넘나들며 쥬라기캅스가 탄생한 계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타임큐브를 통해 고대의 공룡들을 현재로 데려와 미니 공룡으로 만든 악당 어부바단이 거대하고 난폭하게 키운 공룡들을 앞세워 지구를 정복하려 한다. 이에 공찬과 쥬라기캅스가 어부바단에게 납치당한 공룡들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고대의 공룡시대로 가고, 이곳에서 6,500만 년 전의 젊은 주 관장을 만나 쥬라기캅스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함께한다.


쥬라기캅스가 관객에게 선사하는 흥미 요소는 무엇이라고 보나? 공룡시대 대모험이라는 제목에서 볼 수 있듯 어드벤처 요소가 확실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어린이들의 영원한 로망인 공룡, 로봇 등의 소재를 잘 활용해 원작 애니메이션의 재미를 극장용 오리지널 스토리에 그대로 가져와 가족, 우정이란 공감 요소를 부각한 점도 특징이다.


개봉 일정이 궁금하다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오는 9월 7일 전국 메가박스 상영관에서 동시개봉할 예정이다. 보통 명절 연휴에는 가족영화나 애니메이션을 찾는 발길이 꾸준했지만 코로나19 창궐 이후 수요가 급감한 상황이다. 하지만 차츰 시장이 회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기에 이번 추석 즈음이면 수요가 정상화될 것으로 보고 개봉을 결정했다.

 


작품 홍보는 언제부터 시작되나? 다가오는 여름부터 스튜디오버튼과 긴밀히 협의해 홍보,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예상하는 관객수는 얼마인가? 말할 순 없다.(웃음) 다만 제작사와 배급사가 서로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 최대한 많은 가족단위 관객들이 상영관을 찾게 할 것이다.

굿즈 출시 등 프로모션도 기대할 수 있나? 쥬라기캅스 따서 조립하기, 극장판 스티커 색칠북 등 이벤트 참여자 중 선착순 2만 명에게 증정할 상품들을 준비해놨다. 또 7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캐릭터라이선싱페어에 참가하고 케이블 채널 광고, 극장 발권기와 SNS 등을 통해 작품 개봉을 적극 알리겠다. 특히 메인 완구사인 오로라월드, 출판사인 서울문화사 등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기획하고 있다.

독자들과 관객들에게 한 마디 추석 연휴 동안 어린 자녀들과 함께 극장으로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을 권해드린다.
TV에서만 보던 애니메이션을 극장에서 보면 남다른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대형 스크린이 전하는 압도적인 비주얼과 가슴을 뛰게 하는 사운드, 공감 가득한 스토리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많은 분들이 극장판 쥬라기캅스: 공룡시대 대모험을 보러 와주셨으면 좋겠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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