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아이나무툰서 <꼬마해녀 몽니> 웹툰 연재 _ 아트피큐

장진구 기자 / 기사승인 : 2022-02-11 14: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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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News



아트피큐가 오는 3월부터 어린이 웹툰 전문 플랫폼 아이나무툰에서 웹툰 <꼬마해녀 몽니와 해녀특공대_이야기섬의 비밀>을 연재한다. 지난해 열린 제주콘텐츠 비즈니스 교류회에서 아이나무툰과 연재 계약을 맺은 아트피큐는 현재 웹툰 공개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전국 진출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
아트피큐는 오는 3월 연재를 목표로 현재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툰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채색과 오버랩 , 색상 효과 등을 면밀히 살피며 독자들에게 최고의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웹툰 연재로 제주도의 문화원형인 해녀를 캐릭터화 한 꼬마해녀 몽니가 전국으로 진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제주도의 캐릭터가 지역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전국 각 지역의 독자들과 만남으로써 OSMU 역량과 기회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웹툰 꼬마해녀 몽니와 해녀특공대_이야기 섬의 비밀은 몽니와 친구들이 제주도의 설화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사건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제주의 평화를 지켜나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역의 전통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독자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줄 수 있도록 원작을 새롭게 각색했고 교훈은 물론 액션 , 판타지 , 코믹 요소도 두루 갖췄다.

 

 

 

<꼬마해녀 몽니> 상품 판로 확대
아트피큐는 애니메이션 꼬마해녀 몽니의 성공과 웹툰 개발에 힘입어 라이선스 상품들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봉제인형 , 문구 , 완구 , 지류 , 의류 등 50여 종의 상품에 이어 최근에는 NFC와 QR 기능이 탑재된 제주랜드마크 퍼즐 , 제주도농업회사법인과 협업해 제주산 과일칩 3종 , 그래놀라 3종 , 항균스프레이 및 디퓨저도 제작했다.
제주도의 특징과 해녀의 전통성 , 최신 기술 , 지역경제 활성화가 가미된 이들 상품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제주도에서만 한정적으로 판매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아 꼬마해녀 몽니 상품을 판매하려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이에 아트피큐는 지역 상권과의 조화를 고려해 제주시 용담 해안도로와 서귀포 지역에 위치한 소품숍에 꼬마해녀 몽니 상품들을 납품키로 했다.
아트피큐 측은 “ 지역 산업과 경제발전을 견인하고 제주도의 문화원형을 대표하는 꼬마해녀 몽니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 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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