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로 즐거움 선사
아트피큐는 몽니 보드게임과 컬러링 체험, SNS 이벤트 등 흥미를 자극하는 여러 이벤트로 부스를 찾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몽니 빌리지 콘셉트로 꾸며진 부스는 관람객에게 꼬마해녀 몽니 애니메이션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꾸며졌다. 아트피큐는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분야의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제주의 문화원형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꼬마해녀 몽니 애니메이션과 웹툰, 라이선싱 사업 등에 대해 소개했다.
아트피큐 관계자는 “신규 바이어와 접촉하고 시장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다” 며 “앞으로도 여러 전시회에 참가하고 프로모션을 통해 꼬마해녀 몽니를 더욱 알려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아트피큐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 콘텐츠 기업의 창작품을 홍보하고 유통을 지원하는 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돼 캐릭터라이선싱페어에 참가할 기회를 얻었다.
“꼬마해녀 몽니 웹툰 시즌2 기대하세요”
많은 팬들의 기대와 응원 속에 지난 4월 첫 연재된 꼬마해녀 몽니 웹툰이 지난 7월 15일 20화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아트피큐는 지난해 12월 어린이 웹툰 플랫폼 아이나무툰과 업무협약을 맺고 꼬마해녀 몽니와 해녀특공대: 이야기섬의 비밀 시즌1을 매주 월요일에 연재해왔다.
이 작품은 몽니와 해녀특공대 친구들이 제주도의 설화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사건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제주의 평화를 지켜나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지역의 전통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독자들이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원작을 새롭게 각색했고 교훈은 물론 액션, 판타지, 코믹 요소도 두루 갖췄다.
아트피큐 측은 “캐릭터 OSMU 확장의 일환으로 만든 웹툰이 성과를 거둬 기쁘다” 며 “시즌2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힘쓰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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