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소개를 부탁한다 지난 2013년에 SMG홀딩스를 창업했다. 글로벌 브랜드와 콘텐츠의 기획·개발·배급·라이선싱 사업 등을 수행하는 전문기업이다. 현재 귀멸의 칼날:무한열차 편과 엉덩이 탐정 , 어몽어스 등 해외 캐릭터 및 애니메이션의 국내 유통과 국산 IP의 해외 수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코코믹스 이재경 대표에게 칭찬받은 소감은? 누군가에게 칭찬받은 것이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 기분이 새롭다. 업계와 주변을 살피며 열심히 살아가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며 앞으로 더욱 분발하겠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업계 현황과 바라는 점이 있다면? 코로나19 여파와 미디어 환경의 급속한 변화로 업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럴 때일수록 서로 힘을 합쳐 동반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 그리고 업계가 역량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새롭고 활기찬 비전을 제시해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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