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오리가 몰랑과 모모이를 함께 만나는 새로운 공간을 마련했다.
하얀오리는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에 몰랑 포토존과 미니숍으로 꾸민 휴식 공간 갤러리 몰랑의 운영을 마치고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 세컨드원 바이브 초월점에서 전시를 겸한 팝업을 3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곳에 가면 다양한 몰랑·모모이 조형물로 꾸민 포토존, 식음료 메뉴와 세트로 구성한 한정판 굿즈, 럭키박스 등을 만날 수 있다.
하얀오리는 “대형 카페와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를 더욱 깊고 오래 추억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갤러리 몰랑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 높고 다채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하얀오리는 올해부터 아기자기한 매력의 몰랑과 어른스럽고 키치한 매력의 모모이를 한 공간에서 즐기는 형태의 공간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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