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가 스튜디오무직과 함께 무직타이거 팝업스토어를 마련해 MZ세대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지난 8월 10일까지 2주간 서울시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의 지하 2층 아이코닉 팝업존에서 운영된 팝업스토어는 무직타이거 단일 IP를 활용한 행사로는 가장 큰 규모였으며 여름 시즌을 겨냥한 한정판 굿즈를 포함해 250여 종의 상품으로 꾸며졌다.
호텔무직이라는 테마로 꾸며진 팝업스토어는 무직타이거의 마스코트 뚱랑이가 호텔 직원 콘셉트로 분해 방문객들을 맞았으며 현장에서는 팝업스토어 전용 한정판 제품 등 50여 종 이상의 신상품도 만나볼 수 있었다.
또한 귀여운 뚱랑이 부채를 받을 수 있는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됐고 구매금액에 따라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증정하는 특전도 제공됐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뚱랑이의 첫 단독 팝업스토어를 열게 돼 기쁘다” 며 “뚱랑템으로 채워진 쇼퍼테인먼트 공간에서 다양한 재미를 경험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대원미디어는 지난해 스튜디오무직에 대한 투자를 통해 무직타이거의 공동 원작자 지위를 획득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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