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여지도] 경북 구미시, 매력적인 관광도시 알리는 <낭만토미>

장진구 기자 / 기사승인 : 2026-03-30 08: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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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망대해를 지나 낙동강을 건너온 거북이 토미는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낭만적인 도시를 찾아다니며 여행을 즐긴다. 나뭇잎을 넥타이처럼 목에 두르고 있으며 늘 열정적이어서 양 볼에는 불그스름한 햇살 무늬가 피어올라 있다.

 

 

경북 구미시는 2024년 낭만을 찾아다니는 거북이를 모티브로 해 단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표현한 관광 캐릭터 낭만토미를 개발했다. 민선 8기 문화·관광 분야의 혁신 의지를 보여주고 다양한 기념품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 대표 캐릭터 토미를 트렌드에 맞게 리뉴얼한 것.

 


시는 구미 관광을 대표하는 상징으로서 낭만토미를 각종 관광상품과 홍보물에 적용해 매력적인 관광도시 이미지를 만들어 가고 있다.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저작권을 개방해 관광기념품 제작을 유도하고 SNS와 유튜브 콘텐츠에도 등장시켜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매개체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낭만토미는 지난해 5월에 열린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마스코트 러닝토미로 변신, 아시아 45개국의 화합과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시는 포토존과 스탬프 체험존 등으로 꾸민 관광안내센터를 새로 오픈해 낭만토미 인형 키링 등 70여 종의 관광기념품을 선보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구미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올 초에는 관광 기념품 1,000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일정 금액 이상 구매자에게 낭만토미 캘린더를 증정하는 신년 감사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시는 독특한 개성을 창출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관광도시로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낭만토미를 앞세워 도시 브랜딩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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