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앤에프, 자이언트 다람쥐와 친구들이 전하는 발랄한 에너지 <포코리프렌즈>

장진구 기자 / 기사승인 : 2023-12-04 11: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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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책임지는 만능 해결사 포코리는 포동포동한 꼬리를 가진 용감한 자이언트 다람쥐다. 몸집이 거대해 다람쥐 세상에서는 돌연변이로 취급받지만 당차고 씩씩하며 성실하고 부지런하다.
누워서 하늘 보기, 가만히 앉아 있기를 좋아하는 담숙은 소박하고 순수하다. 최대 관심사는 좋아하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 런지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여러 사람과 어울리는 게 행복한 호기심 여왕이다.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걸 좋아하며 덜렁대는 성격이어서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매력이 있다.

 

 


사랑스러운 핑크색 토끼 버디는 언제나 느리게 산책하는 걸 즐긴다. 산책하다가 운명의 짝을 만나 사랑을 이루는 꿈을 꾸는 버디는 예쁜 옷과 소품으로 한껏 꾸미고 나가는 걸 좋아한다. 덤불은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길가의 수풀이다. 우직한 덤불은 빈 공간과 친구들 곁을 묵묵히 채우는 일에 행복을 느낀다.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데 애쓰는 모두의 가족 같은 친구다.

포코리프렌즈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노티드의 캐릭터 슈가 베어로 잘 알려진 이슬로 작가의 페인팅 아트워크에서 출발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슬로코스터의 원화를 기반으로 탄생한 캐릭터 브랜드다.

 

 

화사한 파스텔 색감과 구름을 닮은 부드러운 곡선으로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를 전하는 작가는 힘의 원천인 풍성한 꼬리를 가진 다람쥐 포코리를 중심으로 친구들과의 관계를 담은 스토리를 통해 포코리프렌즈의 세계관을 완성해갈 생각이다.

 

 

 

 

 

종합 콘텐츠 IP기업 에이치앤에프(HNF)는 올 초 이슬로 작가와 손잡고 하반기부터 다채로운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월 열린 부산일러스트페어에서 대중에게 포코리프렌즈를 처음 선보인 에이치앤에프는 12월 서울시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열고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선다.
팝업스토어를 통해 작가의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포코리프렌즈 제작 노트와 세계관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소개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포토존, 포토부스를 마련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일상에서 포코리프렌즈를 경험할 수 있는 굿즈 90여 종도 판매한다.

 

 

 

에이치앤에프는 전시와 프로모션 등 오프라인 행사를 주기적으로 열고 이모티콘, 스마트폰 배경화면, 쇼트폼 등 디지털 및 영상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는 한편 다채로운 라이선스 상품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팬덤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에이치앤에프는 카카오프렌즈, 오버액션토끼, 에스더버니, 니니즈, 피너츠, 디즈니, 오둥이, 춘식이, 슈야, 벨리곰 등 수많은 인기 IP의 MD 상품을 기획·제작·유통해 왔으며 캐릭터 및 브랜드를 발굴해 IP 사업을 전개하는 에이전시를 비롯해 유튜브 콘텐츠, 드라마·영화 OST 제작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포코리
평화를 책임지는 만능 해결사 포코리는 포동포동한 꼬리를 가진 용감한 자이언트 다람쥐다. 몸집이 거대해 다람쥐 세상에서는 돌연변이로 취급받지만 당차고 씩씩하며 성실하고 부지런하다.

 

 

담숙
누워서 하늘 보기, 가만히 앉아있기를 좋아하는 담숙이의 이름은 포근하고 푹신하다는 순우리말 ‘담숙하다’에서 따왔다. 소박하고 순수한 담숙이의 최대 관심사는 좋아하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다.

 

 

런지
트렌드에 민감하고 여러 사람과 어울리는 게 행복한 런지는 호기심이 많다. 새 친구 사귀는 걸 좋아하는 런지는 덜렁대는 성격이어서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매력이 있다.

 

 

버디
사랑스러운 핑크색 토끼 버디는 언제나 느리게 산책하는 걸 즐긴다. 산책하다가 운명의 짝을 만나 사랑을 이루는 게 꿈이다. 맛있는 음식을 요리해 대접하는 것, 그리고 예쁜 옷과 소품으로 한껏 꾸미고 나가는 것을 좋아한다.

 

 

덤불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길가의 수풀이지만 한결같은 우직함이 매력인 덤불이는 빈 공간과 친구들 곁을 묵묵히 채우는 일에 행복을 느낀다.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데 애쓰는 모두의 가족 같은 친구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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