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캐릭터=최인영 기자] 일본 최대 규모의 캐릭터, 브랜드 전문 라이선싱 전시회 라이선싱 재팬(LICENSING JAPAN)이 6월 28일부터 사흘간 도쿄 국제전시장(빅사이트)에서 열린다.
라이선싱 재팬은 콘텐츠 제작, 프로덕션 등을 위한 종합 전시회 도쿄 콘텐츠 박람회(CONTENT TOKYO)를 구성하는 여러 행사 중 하나로, 라이선싱 시장 규모로 세계 3위를 자랑하는 일본에서 1년에 두 번 개최된다. 전시회 관계자는 "부스 참가사는 캐릭터와 브랜드를 라이선스 고객과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으며 참관객은 전 세계의 다양한 IP를 한자리에서 살피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최적의 장"이라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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