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상상이 이뤄지는 세계 < 세모시나 > _ 아트월드

장진구 기자 / 기사승인 : 2022-12-27 16: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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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시나(세상의 모든 시작은 나) 세계는 모든 상상이 이뤄지는 곳이다. 마인, 보나, 바로는 로봇 스나로를 통해 세모시나의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현실에서 할 수 없는 놀이를 즐기거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하며 한 뼘씩 성장해나간다.

 

 

콘텐츠 기획 및 캐릭터 라이선스 기업 아트월드가 전자책으로 출간한 세모시나 동화를 바탕으로 만든 숏폼 애니메이션을 유튜브에 선보였다.
아트월드는 세상의 모든 시작은 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아동, 청소년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상상력을 키워주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업로드되는 애니메이션 세모시나는 쉬운 제스처와 표정, 움직이는 의성어와 의태어 등 아이들의 정서 안정과 지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영상으로 구성됐으며 아이들이 캐릭터에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배경이나 카메라 앵글의 전환을 최소화해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아트월드는 해외 어린이 시청자들을 겨냥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자막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세모시나 애니메이션뿐 아니라 아이들의 감각 계발에 도움을 주는 만들기, 그림놀이를 비롯해 홈스쿨링, 심리치료 등 청소년과 성인들을 위해 여러모로 활용될 수 있는 서브 콘텐츠도 기획·제작하고 있다.
아트월드 측은 “세모시나는 따뜻한 감성과 생각을 전하는 콘텐츠 IP” 라며 “동화와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미술교육 콘텐츠를 기획하고 여러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 전했다.
아트월드 관계자는 “세모시나 IP를 활용한 다채로운 문화사업을 전개해 국산 콘텐츠의 해외시장 진출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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