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이 방송 첫 주부터 높은 타깃 시청률을 기록하며 어린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하프와 친구들의 새로운 완구 아장아장 아기거북이 꼬물이, 꼬물이 하우스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박수를 치면 아장아장 기어 다니는 기능을 갖춘 아기거북이 꼬물이는 귀여운 알 속에 쏙 넣어 들고 다니기에 좋은 제품으로 그린, 핑크, 퍼플, 민트 등 4종으로 구성됐다.
또 꼬물이 하우스에는 꼬물이(그린)와 귀여운 소라게, 꽃게, 나뭇잎 침대, 귀여운 밥그릇이 들어 있어 아기거북이를 키우는 역할놀이가 가능하며 꼬물이 등에 소라게와 꽃게를 태우고 다닐 수도 있다.
특히 꼬물이는 하프, 호프, 윙크, 뭉크와 함께 꼬물이 하우스, 하프와 윙크의 아이스크림집, 이글루 하우스와 연계해 갖고 놀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토이트론은 아기거북이 꼬물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연령대를 겨냥한 신상품을 매달 출시할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8시 35분 EBS 1TV에서 방영 중인 하프와 친구들은 아기 물범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3D 애니메이션으로 외모만큼이나 알록달록하고 귀여운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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