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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미와 베베 >의 첫 본편 방영이 지난 3월 종료됐다. 5세 이하부터 10세까지의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았던 꼬미와 베베는 이후 재방송과 다시보기 서비스 등으로 계속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해피업은 올해 꼬미와 베베의 시즌2와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본편 방영 인기리 종료
해피업의 첫 장편 TV애니메이션 꼬미와 베베가 지난 3월 본편 방영을 마쳤다. EBS는 방송이 끝나는 3월 이후 꼬미와 베베의 재방송을 편성할 예정이다. 또한 홈초이스 서비 스를 통해 VOD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꼬미와 베베는 방영 기간 동안 EBS 애니메이션 중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호조를 기록했다. EBS 간판 프로그램인 보니하니의 특별판으로 편성돼 주요 타깃인 5세 이하뿐 아니라 7세부터 10세 사이의 어린이들에게도 인기를 끈 바있다. 해피업은 앞으로도 다양한 VOD 채널과 OTT 서비스를 통해 더욱 많은 어린이들이 꼬미와 베베를 시청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모바일 VR 게임 개발 예정
유니즈 소프트가 해피업과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어린이 들이 쉽게 할 수 있는 꼬미와 베베 모바일게임을 개발하기로 했다. 캐주얼 게임 전문업체인 유니즈 소프트는 이미 한국의 판다독, 스페인의 쿠쿠스무스 등의 글로벌 IP를 이용한 게임을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에는 꼬미와 베베 캐릭터를 통해 교육과 재미를 잡을 수 있는 다양한 모바일 및 VR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해피업은 꼬미와 베베를 기반으로 다양한 콜라보 레이션과 라이선스 사업을 펼치며 소비자들에게 각종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다.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 선보일 것
해피업이 유튜브 콘텐츠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어린이들에게 율동과 친근한 동요를 알려주는 내용 으로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2D 콘텐츠가 될 것이다. 해피업은 이미 SBA의 지원사업을 통해 꼬미와 베베를 주인공으로 한 10편의 유튜브 콘텐츠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꼬미와 베베 애니메이션 홍보영상은 10여 일 동안 28만 뷰를 달성하는 등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었다. 이에 해피업은 올해 꼬미와 베베 시즌2와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기로 하고 100편의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목표로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3D CGI 전문업체인 해피업은 저렴한 제작비로 충실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라인과 짧은 기간 동안 양질의 콘텐 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정을 개발해 퀄리티 높은 유튜브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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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21.4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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