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봇 이그니션, 새 완구 출시로 인기몰이 중_CJ ENM

/ 기사승인 : 2020-01-20 11: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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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News



벅스봇 이그니션이 카로스, 무타, 헤라클레스 총 3종의 변신로봇 시리즈를 새롭게 시장에 선보였다. 곤충 형태를 한 벅스봇 이그니션의 완구는 개성 있는 형태와 쉬운 조작, 역동감 넘치는 배틀감으로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투니버스는 90년대생들의 추억에 응답, 지난 12월부터 달빛천사를 재방영하기 시작했다.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CJ ENM 투니버스의 소식을 들어보자.

 
벅스봇 이그니션, 변신로봇 시리즈 출시!
CJ ENM 투니버스 애니메이션 벅스봇 이그니션이 변신로봇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벅스봇 이그니션 변신로봇 시리즈는 카로스, 무타, 헤라클레스 총 3종이며 인간의 형상을 한 휴머노이드 모드로 변환 가능하다. 무게가 131% 늘고 뿔 각도가 넓어지는 등 공격력과 방어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돼 더욱 강력한 배틀을 펼칠 수 있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변신 배틀 플레이 세트는 새롭게 출시된 변신로봇 2종과 여러 형태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배틀 아레나로 구성돼 기존 벅스봇 완구와 배틀 놀이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장수풍뎅이, 사슴벌레처럼 아이들이 열광하는 곤충의 모습을 한 벅스봇 이그니션은 손쉬운 조작 방식으로 언제 어디서든 역동적인 배틀 놀이를 즐길 수 있어 대세 완구로 큰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롯데마트가 발표한 2019년 하반기 완구 판매 순위에서 2위에 오르기도 했다.

기억, 하리 시뮬레이션 게임 발매
웹드라마 기억, 하리를 모티브로 한 모바일 게임 ‘고스트 시그널’이 출시 됐다. 고스트 시그널은 테일즈런너를 만든 라온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스마트폰 게임이다.
게임은 강림의 생일 이벤트를 준비하기 위해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는 주인공 하리가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원하는 방향으로 스토리를 전개하는 시뮬레이션 게임 특유의 재미는 물론 매혹적인 그림체의 일러스트, 미니 게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아르바이트생 하리가 손님들이 주문한 메뉴를 제한 시간 내 만들어 제공하는 타이쿤 형태의 미니 게임이 구현돼 유저들에게 한층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90년대생들의 추억! 달빛천사의 귀환
애니메이션 달빛천사가 투니버스로 돌아왔다. 지난 12월 18일 수요일 저녁 9시에 투니버스를 통해 첫 방송됐으며, 이후 매주 수요일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 두 시간 동안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달빛천사는 2004년 국내 첫 방영된 애니메이션으로 최근 90년대생들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대표 문화 아이콘으로 꾸준히 화제가 돼왔다. 이에 CJ ENM 투니버스는 애니메이션 달빛천사를 재편성하기로 확정, 앞으로 매주 4회분씩 모든 에피소드를 방영할 계획이다. 달빛천사 재방영을 기념해 티징 차원에서 공개한 달빛천사 OST는 현재 투니버스 공식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의 하나영 편성기획팀장은 “이번 달빛천사를 시작으로 투니버스 애청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편성을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20.1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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