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인사동이다_이랜드월드

/ 기사승인 : 2020-04-17 16: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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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의 캐릭터 편집숍이 또 하나 늘었다. 소비자들에게 오프라인 매장이 줄수 있는 가장 큰 가치인 체험에 중점을 두고 캐릭터가 지닌 스토리에 많은 공을 들여 자체 캐릭터 상품과 협업 상품들을 준비했다.


 

캐릭터 편집숍 스파오프렌즈 첫 단독 매장

이번에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에 새로 문을 연 이랜드의 캐릭터 편집숍은 바로 스파오프렌즈 스토어. SPA(제조·유통 일괄형) 브랜드로는 최초다. 스파오프렌즈는 스파오가 자체 캐릭터 사업을 강화하고 캐릭터 협업 상품들을 한데 모아 보여주기 위해 만든 국내 유일 캐릭터 편집숍으로 명동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이어 세 번째다.

타임스퀘어점은 계산대를 우체국 창구처럼 꾸미고 우편함을 배치하는 등 우체국을주제로 구성됐지만 인사동점은 벽냉장고와 컨베이어 벨트 등을 설치해 마트처럼 꾸며졌다. 500여m 2 규모의 이 매장은 명동점과 영등포 타임스퀘어 점과 달리 단독매장 형태인 점이 특징.


특히 카카오나 라인 등 기존 캐릭터 편집숍에 비해 캐릭터를 활용한 의류의 비중이 높다. 여기에 인형, 잡화, 문구류, 스낵도 추가해 의류외 상품 규모를 확대했다.

이곳에 오면 한복을 입은 캐릭터 상품과 레드벨벳과 트롤, 스파오 협업 상품과 치키니, 삼남매 코리아 에디션 등 인사 동점에서만 단독 출시되는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스파오프렌즈는 단순한 캐릭터 협업을 넘어 외식 등 다른 산업군과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20.4월호


출처 :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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