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피의 롤러코스터보이 노리 캐릭터를 활용한 키즈카페 사업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해외 첫 지점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노리키즈센터가 고객의 수요 상승에 부응하기 위해 확장 공사를 진행하고 새롭게 리뉴얼해 재오픈했다. 크리스피는 국내 및 해외 박람회에 참가하며 롤러코스터보이 노리와 노리키즈카페의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독일 노리키즈센터 새단장으로 관심 UP
크리스피의 애니메이션 롤러코스터보이 노리 캐릭터를 테마로 한 키즈카페, 노리키즈센터.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백화점 스카이라인 프라자의 노리키즈센터가 지난 11 월 면적을 확장하고 시설을 리뉴얼하며 재오픈했다는 소식 이다.
스카이라인 프라자의 노리키즈센터는 지난 1월 해외 최초의 노리키즈센터로서 오픈했다.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꾸며진 센터는 문을 열자마자 독일 어린이들의 관심을 꾸준히 끌어왔고, 그 결과 고객이 증가하며 더욱 넓고 활동적인 공간에 대한 수요가 계속돼왔다. 이에 확장공사를 결정, 내부 인테리어에 전체적으로 노리 캐릭터들을 입힘으로써 애니메이션의 세계관과 배경을 효과적으로 살렸다.
기본 시설뿐 아니라 공간대여 수요가 많은 한국식 키즈카페 문화를 적극 반영해 정글짐과 파티 공간을 추가했다. 리뉴얼된 노리키즈센터는 다채로운 놀이환경이 조성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만큼 더 많은 어린이 고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리 MR 라이더 개발 완료, 홍보에 박차
한편 크리스피는 국내에 노리 디지털 키즈카페 직영점 3 곳, 가맹점 1곳, 그리고 독일 가맹점 1곳을 둔 상태다. 현재 독일에 더욱 큰 규모로 2호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가맹 문의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키즈파크 규모의 공간에 설치 가능한 디지털 인터랙티브 범퍼카 게임 노리 MR 라이더의 개발을 완료해 12월 중순 베트남 나쨩의 쇼핑몰에 첫 상용화할 예정이다.
크리스피는 두바이, 러시아, 인도네시아의 K콘텐츠 엑스 포와 아부다비 게임콘에 참가해 노리 MR 라이더를 적극 홍보했다. 또 각종 비즈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테마파크 및스마트시티 업체를 중심으로 노리 MR 라이더와 같은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높은 수요를 확인했다.
이처럼 크리스피는 다양한 박람회에 참가해 브랜드 인지도를 증가시키며 꾸준하고 다양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19.12월호
<김민선 편집장>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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