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타임 60분에 한층 화려한 영상 담아
스튜디오 모꼬지가 추석연휴 첫날인 9월 12일부터 IPTV를 통해 고고다이노 공룡탐험대 스페셜: 전설의 공룡을 찾아서(이하 전설의 공룡을 찾아서)를 공개했다.
전설의 공룡을 찾아서는 TV시리즈를 통해 꾸준히 사랑받아온 고고다이노 공룡탐험대의 첫 장편이다. 러닝타임은 60분으로 TV시리즈의 짧은 방영 시간이 아쉬웠던 시청자들에게 높은 만족감과 함께 즐거움을 선사했다.
전설의 공룡을 찾아서는 공룡으로 인형을 만들어 수집하는 악당을 물리치기 위해 전설의 공룡을 찾아 떠나는 고고다이노 대원들의 모험을 다루고 있다. 세상의 모든 공룡을 인형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대장 블랙제니와 어딘가 어리숙한 수하인 티록과 트록이 악당으로 등장해 평화롭던 우르르행성의 공룡들을 납치한다. 고고다이노와 함께 위기에 빠진 우르르행성을 지키기 위해 우주 보안국에서 새로운 다이노 케티와 볼카를 파견, 대원들과 함께 전설의 공룡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전설의 공룡을 찾아서는 해저와 설산으로 모험을 떠나는 고고다이노 대원들의 모습이 TV시리즈보다 커진 스케일과 화려한 영상으로 제작돼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또한 고고다이노 대원들이 각 탐험지에서 테마에 맞춰 선보이는 뮤지컬은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야구장에서 확인한 뜨거운 인기
고고다이노가 인천문학경기장을 방문해 어린이 팬들과 함께 여름방학을 마무리했다.
고고다이노의 주요 캐릭터인 렉스, 핑, 미오는 지난 8월 20일과 21일 SK와이번스 구단의 ‘고고다이노 데이’를 맞아 인천문학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행사에서 고고다이노 캐릭터 탈인형은 어린이 팬들과 포토타임, 오프닝송 공연, 빅보드 퀴즈 등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야구장에서 어린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확인한 고고다이노는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19.10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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