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그린 듯한 외모에 걸걸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멘트가 매력인 햄스터 캐릭터 햄깅의 팝업스토어 ‘햄생 is my life’가 1월 9일까지 서울시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에서 열렸다.
팝업 매장은 마스킹 테이프, 스티커 등 지류 상품을 비롯해 아크릴 및 봉제 인형 키링, 피규어, 볼펜, 스트레스 볼, 대형 쿠션, 담요, 파우치, 티셔츠, 엽서, 달력, 폰 케이스, 머그, 인형 등 다양하면서도 실용적인 굿즈로 가득했다.
또 선착순 100명에게 한정판 인형 키링을 증정하거나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도무송 스티커, 핫팩, 포토 카드 홀더, 리유저블 백 등 갖가지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고 햄깅 작가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사인회도 열려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인스타그램과 X(옛 트위터) 등에서 모두 34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햄깅은 짧지만 독특하면서도 코믹한 툰으로 재미와 공감을 선사해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저작권자ⓒ 아이러브캐릭터.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