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다, <멜로우TV> 상품화 사업 시동

장진구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9 08: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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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85만 명, 누적 조회수 4억 5,000만 회에 달하는 유튜브 채널 멜로우TV가 최근 키즈·주니어 콘텐츠 시장의 새로운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게임 채널을 넘어 학습 만화 시장까지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것.

 


학습 만화 전권 베스트셀러, 새해 뮤지컬 론칭 예고

멜로우TV는 재미 위주였던 기존 키즈&주니어 콘텐츠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학습 요소를 결합한 만화 시리즈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금까지 나온 책 모두 아동부문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단기간에 독보적인 성과를 거뒀고, 브랜드 팬덤도 한층 견고해졌다.

 

멜로우TV는 새해 어린이 뮤지컬 공연 론칭을 예고하면서 대중적인 브랜드 콘텐츠로 진화하고 있다. 화면에서만 보던 캐릭터를 직접 만나는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입체적인 경험을 선사하고 브랜드 영향력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투니버스·애니원서 새 시리즈 방영
멜로우TV는 TV 플랫폼으로 진출하며 활동 무대를 더 넓히고 있다. 투니버스와 애니원은 새해부터 멜로우TV 새 시리즈를 방영한다. 이는 온라인에서 검증된 브랜드가 전통적인 방송 플랫폼으로 진입하는 사례여서 주목받고 있다.


플레이다는 이처럼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멜로우TV와 브랜드 상품화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문구, 완구, 생활잡화, 주방용품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상품화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플레이다는 “캐릭터 사업 노하우와 멜로우TV의 강력한 팬덤이 결합하면 상당한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실제 플레이다가 처음 선보인 봉제 인형과 키링은 출시 사흘 만에 완판돼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증명했다. 이는 콘텐츠 인기와 팬덤의 구매력을 보여준 상징적인 사례다.



팝업스토어·콜라보레이션으로 브랜드 확장

플레이다는 팝업을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 툴을 활용한 캠페인,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브랜드 확장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플레이다는 “멜로우TV는 유튜브 채널에서 팬덤이 존재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새해 더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 콘텐츠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전했다.


애니메이션 모피와 친구들, 히마리와 쿠마 등 다양한 IP 사업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전문성을 쌓아 온 플레이다는 앞으로도 신규 브랜드 발굴과 글로벌 확장에 힘쓰며 IP 생태계의 외연을 넓혀갈 방침이다.

 

플레이다 관계자는 “우리는 현재와 미래를 함께 바라보는 콘텐츠 기업”이라며 “IP와 상생하며 장기적인 라이선싱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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