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NFT 마켓플레이스 엑스플래닛(X-PLANET)을 통해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의 추억 소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내년이면 한국 출시 35주년을 맞는 후뢰시맨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특촬물로 원작은 일본 토에이 애니메이션의 초신성 플래시맨이다. 화려한 액션은 물론 가족 간의 이별과 외로움이란 주제를 깊이 있게 담아 두터운 팬층을 자랑한다.
엑스플래닛은 원작사 토에이 애니메이션과 국내 독점 라이선스 보유사 대원미디어 등과 협력해 후뢰시맨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에 따라 11월에 후뢰시맨 한국 출시 35주년 기념 NFT를 정식 출시한다. 해당 NFT를 구매한 홀더들에게 는 롤링발칸 피규어 조명, VHS(Video Home System) 콘셉트의 포토카드 세트, 아크릴 스마트톡, 아크릴 액자로 구성된 35주년 기념 굿즈 세트를 증정한다. 특히 롤링발칸 피규어 조명은 30여 년 만에 공식 출시되는 피규어인 만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엑스플래닛은 내년 상반기 후뢰시맨의 일본 배우 5명이 내한해 팬미팅을 갖는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팬미팅 티켓 NFT는 12월 오픈될 예정이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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