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서울서 유코 히구치 특별전

장진구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7 14: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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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아티스트인 유코 히구치의 첫 번째 한국 전시 유코 히구치 특별전: 비밀의 숲이 1월 22일까지 서울시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ALT.1에서 열린다.


유코 히구치는 고양이, 꽃, 소녀, 나무 등 친숙한 주제를 바탕으로 독특한 상상력을 결합해 귀여우면서도 기이한 요소가 공존하는 독창적인 판타지 세계를 표현한다. 그의 작품은 정교하고 섬세한 묘사로 강렬한 인상을 준다.

 

이미 일본에서 열 차례의 투어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친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신작과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며 더욱 깊이 있는 판타지의 세계로 초대한다.
 

특별전에서는 오리지널 작품, 드로잉, 포스터, 영화 포스터, 콜라보레이션 작품 등 독창적인 세계관을 고스란히 담은 1,000여 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기획부터 공간 디자인 및 조성까지 작가가 직접 총괄했다. 작가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가 고스란히 관객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수많은 작품을 하나하나 직접 설치하며 전시를 완성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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