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봄을 앞두고 등장한 사랑스럽고 달콤한 콜라보레이션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러블리 핑크의 대명사 <에스더버니>와 롯데제과가 협업해 에스더버니 에디션을 선보였다. 에스더버니 에디션은 봄 과일의 여왕 , 딸기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살린 디저트 4종으로 구성됐다.
이에 요즘 트렌드에 맞춰 봄 시즌에 딸기 맛 디저트 출시를 기획하던 롯데제과는 탐스럽고 상큼한 딸기와 어울리는 캐릭터 에스더버니를 활용해 여심 공략에 나섰다. 러블리 핑크 무드에 주목해 봄 시즌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의 주인공으로 에스더버니를 선택한 것.
이번에 출시된 딸기 맛 디저트 라인은 카스타드 설향딸기 , 몽쉘 설향딸기 , 빼빼로 스트로베리 , 빈츠 딸기프로마쥬 등 4종으로 롯데제과의 인기 제품에 딸기 맛을 조화롭게 입힌 것이 특징이다.
이 가운데 카스타드 설향딸기와 몽쉘 설향딸기는 봄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한정 스페셜 에디션이다.
패키지 전면에는 에스더버니와 딸기가 어우러져 핑크색이 가득한 디자인을 적용해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케이비젼 측은 “ 이번 롯데제과와의 협업은 흔한남매 빼빼로 및 과자세트에 이어 두 번째 ” 라며 “ 딸기 맛 디저트와 에스더버니 캐릭터가 매우 잘 어울리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 ” 이라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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