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월드가 5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쌈지길에서 꽃을 피는 이야기: 쌈지길×미미 후로랄 가든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꽃을 중심으로 한 정원 콘셉트를 내건 팝업스토어는 꿈을 그리는 미미 정원, 미미의 추억의 길, 꽃을 피우는 미미 사진관, 좋은 장난감 행복한 미미네 가게 등 미미와의 추억을 소환하고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이뤄졌다.
꿈을 그리는 미미 정원에서는 5월 11일부터 26일까지 장미 드레스 그리기 대회가 열렸다. 1등에게는 쌈지길 상품권과 함께 직접 그린 드레스를 입은 미미 인형이 주어졌다.
6월에는 미미에게 편지 쓰기 이벤트와 꽃을 피우는 미미 사진관을 진행했다.
미미에게 남기고 싶은 메시지를 작성한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미미의 답장과 선물을 제공했다. 사진관은 미미의 역사와 추억이 담긴 다양한 상품과 포토존으로 꾸몄다.
미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장난감 행복한 미미네 가게는 5월 25∼26일, 6월 15∼16일에만 문을 열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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