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인건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유통업계에 무인화 서비스가 확산하는 가운데 씨아이피글로벌이 안녕문구냥이란 브랜드를 내세워 무인 문구점 시장에 진출했다.
캐릭터 개발과 라이선싱 , 유통 , 애니메이션 기획 · 제작이 가능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를 지향하는 씨아이피글로벌은 문구&팬시 개발 , 유통 , 물류 , IT 솔루션 , 법률 , 시장분석 등 2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분야별 전문가와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녕문구냥을 론칭하며 새로운 캐릭터 비즈니스 플랫폼과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안녕문구냥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문구류를 비롯해 완구 , 액세서리 , 식음료 , 반려동물 용품 등 다양한 상품군을 갖춘 것은 물론 독보적인 IP를 확보해 라이선싱 사업과 연계한다는 점에 있다. 특히 해외에 생산라인을 구축해 IP를 활용한 제품의 공급단가를 낮춰 보다 다채로운 품목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했다.
씨아이피글로벌은 “ 급변하는 캐릭터산업 시장에서 체계적인 기획 , 제작 및 서비스 , 매니지먼트 , 글로벌 비즈니스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 ” 이라며 “ OSMU 기반의 다채로운 콘텐츠와 상품으로 소비자와 소통하겠다 ” 고 전했다.
3년 내 매장 100개 출점 목표
오른쪽부터 씨아이피글로벌의 김경희 CEO, 이종원 COO
브랜드의 지향점은 무엇인가? 대형마트나 생활용품점에서 파는 대량의 물건이 아닌 소량의 품목을 저렴하게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안녕문구냥은 점차 사라져가는 동네 문방구를 대신한 아이들의 놀이터 같은 공간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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