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꿈아이, 램프원정대와 떠나는 이야기 여행 <설박사의 세계사 대모험>

장진구 기자 / 기사승인 : 2023-03-10 08: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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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저주에 걸려 열세 살을 맞은 생일에 죽을 운명에 처한 데이지 공주를 구하기 위해 중국 소년 알라딘과 원숭이 대성, 램프의 요정 지니, 그리고 고구려의 태학박사 설박사가 세계사 여행을 떠난다. 과연 램프원정대는 수수께끼를 풀고 데이지 공주의 저주를 풀 수 있을까.

 

· 작품명: 설박사의 세계사 대모험
· 기획·제작: 단꿈아이, LGU+ 아이들나라
· 장르: 역사 어드벤처 판타지
· 타깃: 7∼12세
· 분량: 6분×30편, 1분×강의영상 4편
· 포맷: 2D 애니메이션

2월 2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7시 30분 SBS에서 방영하는 설박사의 세계사 대모험은 단꿈아이가 자사 초등학습만화 베스트셀러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을 기반으로 만든 역사 어드벤처 판타지 장르의 2D 애니메이션이다.
단꿈아이는 유·아동을 위한 에듀테인먼트 기업으로 인문학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유익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단꿈아이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을 비롯해 한국사 대모험, 삼국지 대모험, 그리스로마신화 대모험 등 다양한 시리즈를 통해 역사 속 인물과 사건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아이들의 집중력과 흥미를 불러모으는 이야기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시리즈는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세계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6분 분량의 에피소드 30편으로 이뤄진 애니메이션은 프랑스 혁명과 독일 히틀러 정권의 악행, 고대 이탈리아 로마제국에 관한 이야기를 보여준다.
단꿈아이 측은 “베스트셀러 원작 학습만화를 생동감 있게 연출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세계사의 중요한 순간에 일어난 사건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고 설명했다. 낯설고 복잡해 어렵게만 느껴지는 세계사의 현장으로 시간여행을 떠나 설박사가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

 

 



설박사
고구려의 태학박사. 서역에 사신으로 갔다가 고구려로 돌아가는 길에 황당한 사건에 휘말려 시간여행을 떠난다.

 

 

 

 

 

 



데이지
몹쓸 저주에 걸렸지만 늘 밝고 당당한 공주. 시간여행을 통해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여러 사건을 겪으며 한층 성장한다.

 

 

 

 

 

 

 


지니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귀여운 램프의 요정. 알라딘이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눈 깜짝할 사이에 데려다준다.

 

 

 

 

 

 

 


알라딘

시장에서 심부름을 하며 지내는 씩씩한 소년. 때론 얄밉지만 데이지 공주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용감하고 따뜻한 마음을 지녔다. 단짝 친구 원숭이 대성은 램프원정대가 위험에 처했을 때 해결사로 나선다.

 

 

 



카심과 도적들
마법 양탄자를 타고 시공간을 넘나들며 보물을 훔치는 마법 도적단. 보물책을 훔쳐 간 설박사와 알라딘을 쫓아다닌다.

 

 

 

 

 

 

 



술탄
냉철한 제국의 지배자. 위엄 넘치고 단호하지만 데이지에게만은 상냥하고 따뜻한 딸 바보 아빠다.

 

 

 

 

 

 

 



슈리
왕국의 대마법사. 어린 나이에 대마법사가 된 능력자로 데이지 공주의 저주를 풀 신탁을 받고 있다.

 

 

 

 

 

 

 


흑마법사
어둠의 마법을 쓰는 나쁜 마법사.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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