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및 수상 소감
캐릭터 브랜딩 디자인과 상품개발 MD로 경력을 쌓아 현재 캐릭터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캐릭터 개발, 매뉴얼 가이드 제작, 상품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도 론칭했다. 공모전에서 수상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쁘띠팩토리가 많이 사랑받도록 노력하겠다.
공모전에 참가한 계기는 무엇인가?
캐릭터업계에 몸담고 있어 예전부터 아이러브캐릭터 공모전에 관해서는 알고 있었다. 캐릭터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받아보고 경험을 쌓기 위해 응모했다.
수상 작품을 소개한다면?
쁘띠팩토리는 평범한 일상에서 특별함을 발견해 소소한 즐거움을 만들어가는 공장이란 의미를 갖고 있다. 미코, 루루, 페퍼는 복슬복슬한 털이 매력적인 강아지로 어린 시절 한 동네에서 자란 친구들이다. 성인이 된 후 바쁜 현실에 쫓겨 즐거움을 잊고 지내던 어느 날 오랜만에 만나 고민을 나누던 중 즐거움을 만드는 공장을 만들자고 다짐한다. 쁘띠팩토리는 작은 즐거움을 만드는 공장에서 벌어지는 성장 스토리를 통해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즐거운 일은 매일 있어! 우리는 잠시 잊었을 뿐이야” 라고 말한다.
목표와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하다
쁘띠팩토리가 사람들에게 일상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오랫동안 사랑받는 캐릭터가 되길 바란다. 올해는 마케팅과 홍보를 강화할 생각이다.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스토리를 알리고 굿즈, 오프라인 페어, 팝업 등 다양한 채널에서 쁘띠팩토리를 만날 수 있게 하겠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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