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한 명이 살아남을 때까지 100명의 플레이어가 다양한 무기와 전략으로 전투를 벌이는 글로벌 배틀 로열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배그 모바일)과 빤쮸토끼의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가 일본에서 문을 연다.
밸런타인데이를 콘셉트로 한 배그 모바일×빤쮸토끼 팝업스토어는 2월 8일과 9일 일본 도쿄의 시부야109 쇼핑몰 앞 이벤트 존에서 펼쳐진다.
팝업스토어는 배그 모바일에 출시한 빤쮸토끼 아이템 중 최애 아이템을 투표하는 인기 투표 부스, 게임 속 아이템을 착용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스폿, 배틀그라운드 한정 프레임을 제공하는 포토 부스로 꾸민다.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에게 스티커와 키 홀더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게임 속 빤쮸토끼 후드티를 재현한 굿즈도 선물한다.
앞서 게임사 크래프톤은 1월 14일 빤쮸토끼와 협업해 배그 모바일에 신규 아이템을 출시했다. 빤쮸토끼를 배경으로 한 의상 세트, 머리 탈, 낙하산, 헬멧, 배낭, 총기 등 총 8종으로 3월 14일까지 빤쮸토끼 이벤트 상자를 구매하면 획득할 수 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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